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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창원점,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에 임시 휴점

등록|2020.02.25 15:00 수정|2020.02.25 15:00
롯데백화점 창원점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방문으로 인해 25일 임시 휴점하고 긴급 방역에 들어갔다.

롯데백화점 창원점은 25일 '알림'을 통해 이같이 알렸다. 롯데백화점 창원점은 "코로나19 확짐자가 방문한 사실을 통보 받았다"고 했다.

롯데백화점 창원점은 "질병관리본부 지침에 따라 철저한 살균 소독과 점점을 위해 임시 휴점한다"고 했다.

이날 현재 경남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23명으로, 합천 8명과 창원 6명, 진주‧김해‧양산 각 2명, 거제‧함양‧고성 각 1명이다.
 

▲ 롯데백화점 창원점 안내문.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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