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남해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알림 안내문자. ⓒ 윤성효
경남 남해에서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으로 발생했다.
남해군과 남해군보건소에 따르면, 회사원인 30대 남성이 25일 정오 쯤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남해군은 이 남성이 다니던 회사에 대해 임시 폐쇄 조치를 하고,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경남도와 남해군은 동선 등을 파악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로써 현재 경남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24명으로 늘어났다.
▲ 경남 남해군청 전경. ⓒ 남해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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