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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코로나19' 예방 위해 민간중심 방역단 운영

"'코로나19' 해제될 때까지 방역 활동 펼칠 계획"

등록|2020.02.26 15:53 수정|2020.02.26 15:56

방역단작업사진 ⓒ 조연섭

 
동해시에서는 코로나19 차단을 위한 민간중심 방역단을 결성하고 26일부터 활동에 들어갔다.

동해시자율방재단 이성우 회장과 회원을 중심으로 결성된 방역단은 오늘부터 동해시 전 지역 동별로 시보건소에서 소독기와 소독약품을 전달받아 터미널과 버스정류장 등 인구 밀집 장소를 중심으로 자체 방역을 시작한다.

이 방역단은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해제될 때까지 지속해서 다중이용시설과 다가구 주택 등을 조를 편성해 방역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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