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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코로나19 검사도 '드라이브 스루'로... 승용차 안에서 뚝딱

등록|2020.02.26 18:59 수정|2020.02.26 18:59

▲ 세종특별시의 선별진료소 모습. ⓒ 세종특별자치시


26일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검사를 차에서 내리지 않고 차 안에서 문진, 발열체크, 검체 채취를 받는 방식을 선보였다. 일명 '드라이브 스루' 방식이다.

이날 오후 세종시 조치원읍의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대상자가 차 안에 앉은 채로 검사를 받고 있다.

이 경우 코로나19 검사로 인한 선별진료소 오염과 그에 따른 후속 방역작업 등이 필요하지 않아 진료소 운영이 편리해졌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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