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8·9번째 확진자 추가 발생, 천안 20대·40대 여성
음압격리병상으로 입원 조치하고 천안시와 합동으로 역학조사중
▲ 충남 아산시가 25일 확진자의 직장인 아산 배방읍 한 건물을 방역 소독하고 있다. ⓒ 연합뉴스
충남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충남 8·9번째)이 추가 발생했다.
충남도에 따르면 27일 현재 추가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천안 거주 여성 40대(충남 8)과 20대 여성(충남9)이다.
충남도는 이들을 감염병관리기관(음압격리병상)으로 입원 조치하고 천안시와 합동으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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