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서구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진은 신천지 시설에 대한 소독 장면. ⓒ 대전서구
▲ 대전 서구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진은 도시철도1호선 월평역 소독 장면. ⓒ 대전서구
▲ 대전 서구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진은 산림기술연구원 소독 장면. ⓒ 대전서구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가 코로나19 확진자 동선과 관련된 주요시설에 대해 집중소독을 실시하는 등 코로나19 확산방지 방역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구는 지난 20일 신천지예수교회 본부(용문동 소재) 내·외 및 주변 골목을 소독한 것에 이어 신천지 관련 시설 18곳의 내부 소독을 끝냈다.
서구 보건소장은 "대전시 확진자가 지속적 발생함에 따라 역학조사를 통한 동선 파악 후 즉시 출동하여 소독을 진행 중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구 23개 전 동도 지난 24일부터 일제히 직원 등 모든 가용자원을 동원해 청사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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