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505명 추가... 국내 총 1766명
27일 오후 확진자 171명 추가... 사망 13명·격리해제 26명
▲ 응급실 폐쇄된 울산대병원27일 오후 울산시 동구 울산대병원 응급실이 폐쇄돼 있다. 이날 울산대병원 응급실 근무 의사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 연합뉴스
27일 오후 코로나19 확진자가 171명 추가됐다. 국내 확진자는 총 1766명으로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환자가 오전 9시보다 171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오전에는 전날보다 334명이 늘어 이날 하루 신규환자는 총 505명이 추가됐다.
국내 코로나19 사망자는 총 13명이다. 이날 2명이 추가로 격리에서 해제되면서 완치한 확진자는 총 26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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