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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효성병원 직원 1명 확진… 충북 11번째

등록|2020.02.29 14:04 수정|2020.02.29 14:14
 

▲ 충북 청주에 효성병원 직원 1명이 코로나19로 11번째 확진 판정을 받았다. ⓒ 김대균


충북 청주의 효성병원 직원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충북의 코로나19 확진자는 11명이 됐다.

충북도는 동선 파악과 접촉 의료인, 간병인, 가족 등을 자가격리하고 역학조사 중이다. 도 보건당국은 29일 오후 2시 30분에 충북도청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을 할 예정이다.

질병관리본부가 충북도에 통보한 자료에 따르면 효성병원 직원은 대구 신천지교회 신도와 접촉했다고 돼있다. 하지만 A씨는 "접촉하지 않았다"고 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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