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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코로나19 방역, 삼척 '육군23사'도 나섰다

등록|2020.03.03 18:01 수정|2020.03.03 18:01

▲ ⓒ 사진 조연섭기자

 

▲ ⓒ 사진 조연섭기자


코로나19확산과 관련 방역작업에 삼척지역 군 부대도 나서기 시작했다.

삼척에 주둔하고 있는 육군 제23보병사단 철벽부대는 3일"국민의 곁에 대한민국 육군이 있습니다"라는 현수막을 걸고 군부대 차량을 동원해 삼척시 관내 주요도로를 방역하면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작업에 동참했다.

지난달 28일부터 육군 제50사단 대민지원작전 등 대구지역 중심의 대대적인 방역이에 이어 지역에서도 23사를 비롯한 자체 방역에 나서는 부대들이 늘고 있다.

 

▲ ⓒ 사진 조연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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