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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전국 대체로 맑음... 미세먼지 주의

케이웨더 "아침 서울 ?2℃·부산 2℃... 낮에 평년 기온 회복할 듯"

등록|2020.03.05 18:17 수정|2020.03.05 18:17
금요일인 내일(6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까지 춥겠고 낮부터 추위가 풀리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는 "내일 우리나라는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그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 기온은 –5℃에서 2℃로 평년 기온을 밑돌겠으나, 낮 최고기온은 7℃에서 13℃로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다.

 

▲ 주요 지역별 내일날씨 전망 ⓒ 온케이웨더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상에서 0.5~2m, 동해상에서 2~5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국내외 대기오염물질의 영향으로 전국이 오후에 '한때 나쁨' 단계가 되겠고, 초미세먼지는 종일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한편 이번 주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7일 남부지방에 비가 오겠고, 9일은 남부지방에, 10일은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겠다.
덧붙이는 글 최유리 (YRmeteo@onkweather.com) 기자는 온케이웨더 기자입니다. 이 뉴스는 날씨 전문 매체 <온케이웨더(www.onkweather.com)>에도 동시 게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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