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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계룡금산 김종민 상대는 박우석... 이인제 탈락

미래통합당 공관위 5일 발표

등록|2020.03.06 10:18 수정|2020.03.06 10:22

박우석 전 조직위원장30대부터 정계진출을 위해 총선 도전을 시작해 번번이 낙선한 박우석 전 조직위원장은 꿋꿋이 다시 일어서는 저력을 보이며 제21대 총선에서 미래통합당 후보로 나서게 됐다. (사진. 지난 2016년 논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자신의 북 콘서트 '황산벌 아리아'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모습) ⓒ 서준석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원회가 지난 5일 논산계룡금산 지역구에 박우석 전 조직위원장을 공천했다.

박 전 조직위원장은 논산시 가야곡면 강청리 출신으로 대건고등학교를 거쳐 동국대학교 대학원을 졸업(석사) 했다.

박우석 전 조직위원장은 30대부터 정계 진출을 위해 총선 도전을 시작해 번번이 낙선했다. 하지만 이번 총선에서 미래통합당 후보로 나서게 됐다.

7선 도전으로 관심을 모았던 이인제 전 의원은 공천에서 탈락하면서 추후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이 지역의 더불어민주당 후보로는 현역인 김종민 국회의원이 지난 2월 26일 공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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