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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홍매가 활짝... 봄이 빠르게 달려왔습니다

[사진] 서울 은평구 아파트 화단의 홍매

등록|2020.03.08 17:19 수정|2020.03.08 17:19
봄은 빠르게 달려옵니다.

우리 주변에 아름다운 꽃들이 피고 있지만 코로나19로 얼어붙은 마음 때문에 꽃을 맞이할 여유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마음이 황폐해지면 면역력도 약해질 수 있습니다.

8일 낮 12시 10분, 아파트 화단에 나가 보니 홍매가 활짝 피었습니다. 우리가 모르는 사이 새싹이 돋아나고, 봄까치꽃, 산수유꽃 등이 피었습니다. 가까운 공원으로 산책을 나가 보세요. 우리 곁에 다가온 봄이 여러분을 반갑게 맞이할 것입니다.
 

▲ 아파트 화단의 홍매 ⓒ 이홍로

   

▲ 아파트 화단의 홍매 ⓒ 이홍로

   

▲ 아파트 화단의 홍매 ⓒ 이홍로

   

▲ 아파트 화단의 홍매 ⓒ 이홍로

   

▲ 아파트 화단의 홍매 ⓒ 이홍로

   

▲ 아파트 화단의 홍매 ⓒ 이홍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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