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포토] 핑크 점퍼, 입긴 입었는데 ⓒ 오마이뉴스 김보성 기자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미래통합당 공천결과에 대한 입장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9일 양산을 선거사무소에서 열고 있다.
▲ 미래통합당 '해피 핑크' 점퍼는 이것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가 당색인 '해피 핑크' 점퍼를 입고 지난 2월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황 대표, 심재철 원내대표, 원희룡 제주지사. ⓒ 남소연
홍 전 대표가 미래통합당을 상징하는 핑크색 점퍼를 공개석상에서 입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하지만 홍 전 대표의 점퍼에는 미래통합당 엠블럼과 이름이 새겨져 있지는 않았다.
홍 전 대표 측 관계자는 <오마이뉴스>와의 통화에서 "홍 전 대표가 오늘 300만 당원이 눈에 밟혀 탈당할 수 없다는 말을 했다. 오늘 처음 핑크색 점퍼를 입은 것도 그런 맥락에서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 핑크색 점퍼를 입은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미래통합당 공천결과에 대한 입장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9일 양산을 선거사무소에서 열고 있다. ⓒ 오마이뉴스 김보성 기자
▲ 핑크색 점퍼를 입은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미래통합당 공천결과에 대한 입장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9일 양산을 선거사무소에서 열고 있다. ⓒ 오마이뉴스 김보성 기자
▲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미래통합당 공천결과에 대한 입장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9일 양산을 선거사무소에서 열고 있다. ⓒ 오마이뉴스 김보성 기자
▲ 핑크색 점퍼를 입은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미래통합당 공천결과에 대한 입장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9일 양산을 선거사무소에서 열고 있다. ⓒ 오마이뉴스 김보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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