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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성산구청 직원들, 점심시간 전통시장 찾아 '응원'

등록|2020.03.11 19:28 수정|2020.03.11 19:57

▲ 창원시 성산구청 공무원들이 11일 반송시장을 찾아 점심을 함께 먹으며 '힘내라 창원' 캠페인을 벌였다. ⓒ 창원시청


창원시 성산구(구청장 차상희)는 코로나19 여파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찾아 소비 촉진 활동을 벌였다.

차상희 구청장과 행정과 직원들은 11일 점심시간에 반송시장을 찾아 식사를 하면서 '전통시장 응원 활동'을 벌였다.

성산구청은 "'힘내라 창원' 운동 동참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응원 이어가기를 하고 있다"며 "전통시장 내 소상공인 애로사항을 듣고 격려하면서 창원사랑상품권 구매를 통한 경제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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