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물고온 열매 놓친 직박구리 "앗! 나의 실수"
거창 웅양면 포충사 산수유 앞 담벼락
▲ 직박구리. ⓒ 거창군청 김정중
12일 경남 거창군 웅양면 포충사의 노란 산수유 앞 담벼락에서 직박구리 한 마리가 물고 온 열매를 먹으려다 아래로 흘리고 있다.
포충사는 조선 영조 4년(1728)의 무신란 때 순절한 충강공 이술원 장군을 모신 사당으로 영조 13년(1737년)에 세웠다.
▲ 직박구리. ⓒ 거창군청 김정중
▲ 거창 포충사. ⓒ 거창군청 김정중
▲ 거창 포충사. ⓒ 거창군청 김정중
▲ 거창 포충사. ⓒ 거창군청 김정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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