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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물고온 열매 놓친 직박구리 "앗! 나의 실수"

거창 웅양면 포충사 산수유 앞 담벼락

등록|2020.03.12 13:35 수정|2020.03.12 13:35

▲ 직박구리. ⓒ 거창군청 김정중


12일 경남 거창군 웅양면 포충사의 노란 산수유 앞 담벼락에서 직박구리 한 마리가 물고 온 열매를 먹으려다 아래로 흘리고 있다.

포충사는 조선 영조 4년(1728)의 무신란 때 순절한 충강공 이술원 장군을 모신 사당으로 영조 13년(1737년)에 세웠다.
 

▲ 직박구리. ⓒ 거창군청 김정중

  

▲ 거창 포충사. ⓒ 거창군청 김정중

  

▲ 거창 포충사. ⓒ 거창군청 김정중

  

▲ 거창 포충사. ⓒ 거창군청 김정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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