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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동 충남도의원(천안) 별세

암 투병하다...'난독증 전면검사' 등 공헌

등록|2020.03.16 06:41 수정|2020.03.16 06:41
 

▲ 한옥동 충남도의원(천안 5선거구,더불어 민주당)이 암 투병을 해오다 지난 13일 밤 별세했다. ⓒ 심규상


한옥동 충남도의원(천안 5선거구, 더불어 민주당)이 암 투병을 해오다 지난 13일 밤 별세했다.

충남도의회에 따르면 암 투병을 해오던 한 의원은 이날 밤 11시 35분 별세했다.

한 의원은 '충남 공교육 강화를 위한 특별위원장'을 맡았고 한글 미해득‧난독증 학생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활동에 주력, 도 교육청으로부터 난독증 전면검사 실시를 끌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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