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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홍성 첫 확진자 발생... 60대 남성

최근 이집트 다녀와... 근육통, 설사증상으로 17일 확진판정

등록|2020.03.17 09:34 수정|2020.03.17 12:48
 

▲ 의료진과 환자 등 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진료가 중단된 경기도 성남시 분당제생병원에서 6일 오전 의료진이 검체 채취를 받고 있다. ⓒ 연합뉴스


홍성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첫 확진자는 64세 남성으로 지난 16일 오전 11시께 근육통과 설사 증상으로 홍성의료원에서 검체를 체취해 검사한 결과, 17일 오전 확진판정을 받았다.

첫 확진자는 지난 2월 23일부터 3월 2일까지 이집트를 다녀왔으며 내포신도시 중흥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오전 9시 기준 충남 확진자는 총 116명이다.
덧붙이는 글 이 기사는 홍주포커스에 동시게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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