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지윤, 급성 패혈증으로 사망
18일 오후 36세 일기로 사망... 소속사 "유족들, 조문객 안전 걱정"
▲ 배우 문지윤 ⓒ 가족이엔티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배우 문지윤이 급성 패혈증으로 36세 일기로 사망했다.
소속사 가족이엔티는 문지윤이 전날 오후 8시 56분께 숨졌다고 19일 밝혔다.
소속사는 "유족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조문객 안전에 대한 걱정의 말씀을 했고 고인을 위한 애도를 부탁드렸다. 조화는 정중히 거절했다"고 전했다.
빈소는 인제대 상계백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20일 낮 1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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