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내 '코로나19' 완치자 2명 늘어... 8일째 추가 확진자는 없어
누적 확진자 38명 유지, 24명 현재 치료 받는 중
▲ 지난 2월 26일 오후 대구 북구 육군 제50사단 진입로 앞에서 소속 장병들이 방문자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 연합뉴스
군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8일째 발생하지 않았다.
육군 군무원 1명(대구), 육군 간부 1명(포천)이 완치 판정을 받으면서 완치자 숫자는 14명으로 전날에 비해 2명 늘었다. 현재 치료 중인 인원은 24명이다.
각 군별 누적 확진자는 육군 21명(완치 10명), 해군 1명, 해병 2명, 공군 13명(완치 4명), 국방부 직할부대 1명이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격리된 인원은 2218명이다. 이 중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28명, 군 자체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219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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