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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물의날, 낙동강 하구 곳곳 '대저대교 철회' 활동

[사진] 습지와새들의친구, 손팻말 들고 다양한 활동 벌여

등록|2020.03.22 18:24 수정|2020.03.22 18:24

▲ 3뤌 22일 낙동강 하구 '대저대교 철회' 활동. ⓒ 습지와새들의친구

  

▲ 3뤌 22일 낙동강 하구 '대저대교 철회' 활동. ⓒ 습지와새들의친구


세계물의날(3월 22일)을 맞아 (사)습지와새들의친구 회원들이 22일 오전 낙동강 하구 곳곳에서 '대저대교 철회'라고 쓴 손팻말을 들고 활동을 벌였다.

박중록 운영위원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한국 최고‧최대의 자연습지인 낙동강하구 문화재보호구역 보전을 위해 활동을 벌였다"고 했다.

이들은 주로 낙동강하구 문화재보호구역 대저대교, 엄궁대교 건설 예정지에서 활동을 벌였다.

습지와새들의친구는 "낙동강하구 문화재보호구역 큰고니들의 핵심 서식지를 관통하는 대저대교와 엄궁대교 건설 철회를 촉구하는 현장 활동과 예정지 자연을 둘러보는 행사를 개최하였다"고 했다.
 

▲ 3뤌 22일 낙동강 하구 '대저대교 철회' 활동. ⓒ 습지와새들의친구

  

▲ 3뤌 22일 낙동강 하구 '대저대교 철회' 활동. ⓒ 습지와새들의친구

  

▲ 3뤌 22일 낙동강 하구 '대저대교 철회' 활동. ⓒ 습지와새들의친구

  

▲ 3뤌 22일 낙동강 하구 '대저대교 철회' 활동. ⓒ 습지와새들의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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