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서재헌 대구 동구갑 예비후보 온라인 개소식 가져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함께 지역 현안과 미래에 대해 의견 나눠

등록|2020.03.23 23:27 수정|2020.03.24 08:39

▲ 서재헌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대구 동구갑 예비후보가 지난 22일 김부겸 의원과 함께 온라인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 서재헌


서재헌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대구 동구갑 예비후보가 지난 22일 페이스북과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동구의 현안과 미래에 대해 주민들과 의견을 나누었다.

서 후보는 이날 SNL(서재헌의 새로운 라이브)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개소식에서 김부겸 의원과 함께 대구의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서 후보의 이날 토크쇼에서는 동구 유권자들이 느끼는 불편함을 꽁트를 통해 제시하고 이에 대한 대안을 구체적으로 풀어내면서 재미있고 유익하다는 반응이 줄을 이었다.

유권자들의 호응도 이어져 동시 접속 최대 300명, 누적 접속 3000여 명을 기록했다.

특히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선대본부장과 김해영·박주민 최고위원, 박용진 의원 등의 영상 통화와 응원도 있었다.

서재헌 후보는 이날 온라인 개소식으로 바꾼 이유에 대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이라며 "온라인 개소식으로 현 상황에 잘 맞는 역발상이라는 호평과 유권자들의 응원이 이어졌다"고 말했다.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