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규 확진자 31명... 완치 격리해제 꾸준히 늘어
[24일 오전 0시 기준] 사망자 88명, 격리중 3783명, 격리해제 2571명
▲ 지난 15일 오후 대구시 중구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서 의료진이 교대 근무를 위해 방호복을 입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들이 있는 병동으로 향하고 있다. ⓒ 연합뉴스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대구의 24일 일일 신규 확진자는 31명이다.
질병관리본부의 24일 0시 기준 집계에 따르면, 대구시 확진사례는 총 6442명으로 전날에 비해 31명 늘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88명, 격리중인 환자는 3783명, 격리해제는 2571명이다. 완치돼 격리해제되는 숫자가 꾸준히 늘고 있어 3~4일 내에 격리해제되는 숫자가 격리 중인 환자 수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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