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사진] 폐허의 자리에 유채꽃이 피었습니다

등록|2020.03.24 15:55 수정|2020.03.24 16:02

▲ ⓒ 이용진


다시 찾아온 봄. 강원도 동해안은 지난해 발생한 산불로 많은 피해를 입었다.

그 중 하나인 망상해변의 캠핑장 시설도 전소했는데요. 동해시는 전소된 자리에 유채꽃을 심어 상춘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가 발생해 동해안 관광지를 찾는 사람의 발길도 뚝 끊겼는데요.

코로나가 빨리 치유되고 활짝핀 유채꽃을 편히 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