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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현 대전시의원, 코로나19 극복 위해 500만 원 기부

등록|2020.03.24 17:13 수정|2020.03.24 17:13
더불어민주당 정기현(유성3) 대전시의원이 지난 23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작은 힘을 보태고자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안기호 회장)에 500만원을 기탁했다.

정 의원의 이번 기부는 지난 2월 29일 대구에서 투병하다 돌아가신 모친상을 일체의 조문 없이 가족장으로 간소하게 치른 후, 지인들로 부터 받은 조의금의 일부를 기부한 것.

정 의원은 지난 2일 대구에서 장례를 치른 후 대전으로 복귀해 2주간의 자가격리 후 17일부터 의정활동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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