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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영국에서 입국한 30대 코로나 19 확진

천안 101명, 충남 124명으로 늘어나

등록|2020.03.26 10:58 수정|2020.03.26 10:58
 

▲ 26일 충남 천안에서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추가 발생했다. ⓒ 천안시


충남 천안에서 코로나 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충남도는 천안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이 2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 확진자는 지난 21일 영국에서 입국했다. 같은 날 콧물 증상으로 서북구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한 뒤 확진 확진 통보를 받았다.

이에 따라 천안지역 확진자는 101명으로 충남지역 확진자는 124명으로 증가했다.
확진 한자중모두 68명이 격리 해제돼 현재 56명이 입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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