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27일 신규 확진자 34명, 격리해제자가 환자 수 넘어서
확진사례 6516명, 사망자 98명, 격리 중 3094, 격리해제 3324명
▲ 지난 8일 오후 대구시 수성구 노변동 대구스타디움에 마련된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에서 방호복을 입은 의료진이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 연합뉴스
대구의 27일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34명이다. 완치돼 격리해제된 이들이 격리 중인 환자보다 많아졌다.
질병관리본부의 27일 오전 0시 기준 집계에 따르면, 대구시 확진사례는 총 6516명으로 전날에 비해 34명 늘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총 98명, 격리중인 환자는 3094명, 격리해제는 3324명이다.
하지만 격리해제는 빠르게 늘어 이날 처음으로 격리해제된 이들이 격리 중인 환자의 수를 넘어섰다.
대구의 신규 확진자 수는 2월 18일에 1명 최초 발생 뒤 ▲ 19일 10명 ▲ 20일 23명 ▲ 21일 50명 ▲ 22일 70명 ▲ 23일 148명 ▲ 24일 141명 ▲ 25일 56명 ▲ 26일 178명 ▲ 27일 340명 ▲ 28일 297명 ▲ 29일 741명 ▲ 3월 1일 514명 ▲ 2일 512명 ▲ 3일 520명 ▲ 4일 405명 ▲ 5일 320명 ▲ 6일 367명 ▲ 7일 390명 ▲ 8일 294명 ▲ 9일 190명 ▲ 10일 92명 ▲ 11일 131명 ▲ 12일 73명 ▲ 13일 61명 ▲ 14일 62명 ▲ 15일 41명 ▲ 16일 35명 ▲ 17일 32명 ▲ 18일 46명 ▲ 19일 97명 ▲ 20일 34명 ▲ 21일 69명 ▲ 22일 43명 ▲ 23일 24명 ▲ 24일 31명 ▲ 25일 14명 ▲ 26일 26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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