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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 코로나19에도 자로 잰 듯 일궈놓은 '마밭' 이랑

의령군 화정면 화영들 풍경 ... "농부 얼굴에 웃음꽃이 피길"

등록|2020.03.29 15:24 수정|2020.03.29 15:47

▲ 경남 령군 화정면 화양들 마밭 풍경. ⓒ 의령군청 제광모


지금 농촌에는 코로나19 영향에도 불구하고 봄철 농사를 준비가 한창이다. 경남 의령군 화정면 화양들 마밭에는 자로 잰 듯 일궈 놓은 이랑에 대나무 지줏대 설치 작업에 여념이 없다.

사진을 촬영한 제광모 의령군청 주무관은 "지금은 비록 힘든 시기지만 올 가을에는 풍년 농사를 기대하며 농부의 얼굴에도 오랜만에 웃음꽃이 피길 바래 본다"고 했다.
 

▲ 경남 령군 화정면 화양들 마밭 풍경. ⓒ 의령군청 제광모

  

▲ 경남 령군 화정면 화양들 마밭 풍경. ⓒ 의령군청 제광모

  

▲ 경남 령군 화정면 화양들 마밭 풍경. ⓒ 의령군청 제광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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