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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지방세정 운영 평가 최우수상 수상... 2년 연속

경기도 주관, 시상금 9천만원 수상

등록|2020.04.02 12:04 수정|2020.04.02 12:22

▲ 이천시가 지방세정 운영 평가 2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했다. ⓒ 이천시


이천시가 경기도에서 주관한 '2020년(2019년 실적) 지방세정 운영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이천시는 표창과 함께 시상금 9천만 원을 수상하게 됐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천시가 지방세정 운영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게 되었다. 너무도 감사하다"며 "시민여러분들의 성실한 납세와 세무 업무 담당공무원들 세금납부절차 간소화를 통해 세수확충에 적극적인 노력을 해 주신 덕분"이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이번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세수 규모 기준 3개 그룹으로 나누어 지방세 징수율, 신장률, 세수추계 정확성 등 세정 업무 전반에 대해 이뤄졌다.

시는 그간 납세편의시책 발굴 및 세수 확충에 힘써온 결과 전년대비 신장률, 현년도 징수율, 구제 민원처리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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