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코로나19 환자 치료' 마산의료원 간호사, 확진 판정

5일 오전 10시 현재, 창원 확진자 1명 추가 발생 ... 경남 전체 106명으로 늘어

등록|2020.04.05 10:00 수정|2020.04.05 10:01
경남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해, 4월 5일 오전 10시 현재 전체 106명으로 늘어났다.

추가 '경남 109번'(창원 31번) 확진자는 창원에 거주하는 1981년생 여성으로, 마산의료원 간호사다.

마산의료원에는 코로나19 확진자들이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경남 109번' 확진자는 마산의료원에서 환자 치료 중 접촉 감염으로 추정된다.

경남도는 5일 오전 11시 브리핑을 통해 구체적인 내용을 밝힐 예정이다.

 

▲ 경남도립 마산의료원.. ⓒ 경남도민일보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