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본능적으로 정은경 본부장 신뢰하게 돼"
[에디터스 초이스] <월스트리트저널>의 평가
▲ 에디터스초이스 200405 ⓒ 김혜리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코로나19 사태에서 한국의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이 진정한 영웅으로 떠올랐다고 보도했습니다.
샘 워커 리더십 전문가는 4일(현지 시각) WSJ에 "코로나바이러스가 전 세계에 확산하면서 재밌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면서 정치적으로 계산적인 선출직 지도자보다 각국 전문 관료가 '진짜 영웅'으로 떠올랐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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