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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해경 소속 의무경찰, 소중한 투표권 행사

등록|2020.04.10 13:49 수정|2020.04.10 13:49

▲ 창원해경 소속 의무경찰, 소중한 투표권 행사. ⓒ 창원해양경찰서


창원해양경찰서(서장 정욱한)는 10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봉암동 행정센터 사전투표소에서 소속 의무경찰 대원 40여명이 사전투표 기간(10~11일)에 걸쳐 소중한 투표를 행사한다고 밝혔다.

창원해경에 따르면 의무경찰 40여명을 대상으로 선거일정과 투표절차, 주의사항 등을 교육하고 양일간에 걸쳐 별도의 시간을 편성, 담당 경찰관과 함께 가까운 투표소에서 투표권을 행사한다고 말했다.

창원해경 관계자는"사전투표에 임할 때 마스크를 착용하고 투표소에서는 대화를 자제하며, 1m 이상 거리두기 등의 투표 질서유지에 적극 협조 하겠다"며"의무경찰 대원들의 소중한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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