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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우리지역 국회의원 내가 뽑는다, 4.15총선 투표 시작

등록|2020.04.15 09:46 수정|2020.04.15 09:46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투표가 15일 오전 6시 강원도 동해시 북평고등학교에 마련된 북삼동제1투표소를 비롯한 관내 33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투표가는주민 ⓒ 조연섭기자

 
이날 이른 아침부터 주민들은 거주지 인근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기 위해 투표소로 향했다.
  

북삼동1투표소 첫투표자유용운씨 ⓒ 조연섭기자


북삼동거주 유용운(남,67)씨의 첫 투표로 시작된 이날 동해 북삼동제1투표소는 코로나19와 관련, 투표 참여자 1m거리두기, 입구의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등을 질서 있게 유지한 가운데 치러졌다.
  

북삼동주민센터 거리두기주민 ⓒ 조연섭기자


선거일인 이날 동해지역은 북삼동주민센터에 마련된 '북삼동제5투표소'를 비롯한 천곡동과 묵호동 3곳에서 조사요원을 배치 출구조사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
  

출구조사요원북삼동주민센터 ⓒ 조연섭기자


이날 선거는 오전6시부터 오후6시까지 진행되며 오후 6시 투표마감과 동해 개표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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