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박수현 꺾고 5선 도전 성공... "대역전극, 유권자께 감사"
[충남 공주부여청양] 5만7487표로 당선... 2위 박수현 민주당 후보와 2624표 차
▲ 정진석 당선인이 당선 결정 직후 가족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정진석 캠프
"대역전극 펼쳐준 공주·부여·청양 유권자 여러분에게 고개 숙여 깊이 감사드린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정진석 미래통합당 충남 공주·부여·청양 후보가 자신의 지역구를 수성해 5선 의원이 됐다.
정진석 당선인은 "공주·부여·청양 주민 여러분들의 진심이 담긴 한 표, 한 표의 의미를 생각하니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저를 충청의 대표선수로 키워준 여러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공주·부여·청양 지역을 도약시키는 데 혼신의 힘을 다 쏟아내겠다"라고 덧붙였다.
덧붙이는 글
이 기사는 '부여일보'에도 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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