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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기초의원 재·보선 3석도 민주당 '싹쓸이'

김동성(서구나), 신혜영(서구바), 송재만(유성바) 당선

등록|2020.04.16 10:07 수정|2020.04.16 10:09

▲ 4.15총선과 함께 치러진 대전지역 기초의원 선거에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동성(52·서구나), 신혜영(53·서구바), 송재만(42·유성다) 당선자. ⓒ 선관위


4.15총선과 함께 치러진 대전지역 기초의원 재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모두 당선됐다.

서구의회의원 선거 나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동성(52) 후보가 당선됐다. 김 당선자는 한남대학교 건축공학과를 졸업했고, 현재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과 서구 복수동 주민자치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서구의회의원 선거 바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신혜영(53) 후보가 당선됐다. 신 당선자는 충남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했고 현재 중부리서치 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중소기업 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유성구의회의원 선거 다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송재만(42) 후보가 당선됐다. 송 당선자는 충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고,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맡고 있다. 이상민 국회의원 비서관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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