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1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어기구 후보 ⓒ 임아연
"싸움질 않는 국회, 일하는 국회 만들겠다"
"연륙교·LNG기지·철도 및 석문산단 분양에 총력"
4.15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어기구(충남 당진) 후보가 국회 재입성에 성공했다.
이어 "지난 4년을 국민과 당진시민만을 바라보며 달려왔듯 앞으로 4년도 싸움질하지 않는 국회, 민생을 살피며 365일 일하는 국회가 되도록 앞장서겠다"면서 "당장 코로나19로 인해 닥쳐올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 제21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어기구 후보 ⓒ 임아연
선거운동을 통해 '힘 있는 중진의원'을 강조해온 그는 "신평-내항 간 연륙교 건설, 석문산단 완전분양, LNG 제5기지, 석문산단 인입철도 등 그동안 당진발전을 위해 추진해 온 사업들이 제대로 결실을 맺도록 힘쓰겠다"면서 "시민들의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당진의 대표일꾼에서 대한민국의 대표일꾼이 되어 더 큰 정치로 보답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함께 경쟁한 김동완·정용선 후보를 비롯해 후보자들에게 "앞으로도 함께 당진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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