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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고속도 북창원톨게이트 입구 고압가스운반차량 화재

20일 낮 12시 4분경 발생, 인명 피해는 없어 ... 소방본부, 정확한 원인 조사중

등록|2020.04.20 14:37 수정|2020.04.20 14:53

▲ 남해고속도로 북창원톨게이트 입구에서 고압가스운반차량 화재가 발생했다. ⓒ 창원소방본부


남해고속도로 북창원톨게이트 입구에서 고압가스운반차량에 화재가 발생했다.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20일 낮 12시 4분경 창원시 의창구 북면 외감리 톨게이트 입구에서 차량 화재사고가 발생했다.

고압가스운반차량은 2018년식 25톤으로, 정차 중인 차량에서 연기가 나면서 119에 신고가 되었던 것이다.

이 차량은 당시 창원에서 함안으로 공업용 액화산소를 운반하던 중이었다. 차량 엔진 쪽에서 화재가 발생했던 것이다.

이로 인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차량 엔진 일부가 소실되어 1000만원 상당의 피해를 입혔다.

소방본부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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