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의령군 의령천변, 소와 나들이. ⓒ 의령군청 제광모
우공(牛公, 소)도 봄 나들이에 나섰다. 봄비가 내려 온갖 곡식이 윤택해 진다는 곡우가 하루 지난 20일, 경남 의령천변에 노랗게 핀 유채꽃길 사이로 강근구씨가 4살 난 싸움소 '범상이'를 오랜만에 몰고 나와 여유롭게 산책하고 있다.
▲ 경남 의령군 의령천변, 소와 나들이. ⓒ 의령군청 제광모
▲ 경남 의령군 의령천변, 소와 나들이. ⓒ 의령군청 제광모
▲ 경남 의령군 의령천변, 소와 나들이. ⓒ 의령군청 제광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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