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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포토] "화산이 터진 듯" 강풍에 안동 산불 확산

등록|2020.04.25 19:10 수정|2020.04.25 19:49

▲ ⓒ 독자제공


지난 24일 오후 경북 안동시 풍천면 병산서원 맞은편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잠시 진화되는 듯 했다가, 강풍으로 인해 동쪽으로 재확산되고 있다.

사진은 25일 오후 5시 50분경 안동시 남후면 고하리에서 독자가 촬영해서 제공한 산불 현장 모습이다. 도로 주변으로 거센 불길이 일고 있으며 마치 화산이 터진 듯 대규모 연기가 치솟고 불길이 확산되고 있다. 불길 아래 쪽으로 민가가 몇 채 보인다.
 

강풍에 안동 산불 확산지난 24일 오후 경북 안동시 풍천면 병산서원 맞은편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잠시 진화되는 듯 했다가, 강풍으로 인해 동쪽으로 재확산되고 있다. 사진은 25일 오후 5시 50분경 안동시 남후면 고하리에서 독자가 촬영해서 제공한 산불 현장 모습이다. 도로 주변으로 거센 불길이 일고 있으며 마치 화산이 터진 듯 대규모 연기가 치솟고 불길이 확산되고 있다. ⓒ 독자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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