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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시세 반값', 경남형 청년공유주택 입주식 열려

[사진] 김경수 경남지사 등 참석 ... 창원 반지동 주택 개조해 마련

등록|2020.04.28 20:09 수정|2020.04.28 20:09

▲ 경남형 청년공유주택인 ‘거북이집 1호’ 입주식. ⓒ 경남도청 최종수

  

▲ 경남형 청년공유주택인 ‘거북이집 1호’ 입주식. ⓒ 경남도청 최종수

  

▲ 경남형 청년공유주택인 ‘거북이집 1호’ 입주식. ⓒ 경남도청 최종수


경남형 청년공유주택인 '거북이집 1호' 입주식이 열렸다, 경남도는 28일 저녁 창원 성산구 반지동에 있는 '거북이집'에서 입주식을 열었다.

이날 입주식에는 김경수 경남지사와 김지수 경남도의회 의장, 이남두 경남개발공사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거북이집 1호는 경남개발공사 핸드볼선수단 기존 숙소를 개조한 것이다.

2층 건물의 총 7실로 구성돼 있다. 입주하는 청년들은 주변 시세의 반값 정도인 보증금 100만원, 월 임대료 5~13만 원 정도로 최장 6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경남도는 '진주 정촌 국민임대주택'을 청년들에게 30호 특별 공급했고, 국토부 공모로 선정된 '거창군 숙박시설 선도사업'으로 10년간 방치됐던 건축물을 리모델링해 청년임대주택 63호를 2022년에 공급할 예정이다.
 

▲ 경남형 청년공유주택인 ‘거북이집 1호’ 입주식. ⓒ 경남도청 최종수

  

▲ 경남형 청년공유주택인 ‘거북이집 1호’ 입주식. ⓒ 경남도청 최종수

  

▲ 경남형 청년공유주택인 ‘거북이집 1호’ 입주식. ⓒ 경남도청 최종수

  

▲ 경남형 청년공유주택인 ‘거북이집 1호’ 입주식. ⓒ 경남도청 최종수

  

▲ 경남형 청년공유주택인 ‘거북이집 1호’ 입주식. ⓒ 경남도청 최종수

  

▲ 경남형 청년공유주택인 ‘거북이집 1호’ 입주식. ⓒ 경남도청 최종수

  

▲ 경남형 청년공유주택인 ‘거북이집 1호’ 입주식. ⓒ 경남도청 최종수

  

▲ 경남형 청년공유주택인 ‘거북이집 1호’ 입주식. ⓒ 경남도청 최종수

  

▲ 경남형 청년공유주택인 ‘거북이집 1호’ 입주식. ⓒ 경남도청 최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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