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척시 미로 실종노인 수색중삼척시 미로면 하거노리에 거주중인 60대가 실종되어 공무원과 의용소방대로 구성된 합동수색팀이 구조활동을 펼치고 있다. ⓒ 최승태
새벽에 집을 나선 60대가 사흘째 실종되어 삼척시와 관계기관이 대대적인 수색에 나섰다.
삼척시는 미로면 하거노리에 사는 65세 김모씨가 26일 오전 4시 30분에 집을 나선 뒤 실종되어 수색에 나섰다고 밝혔다.
삼척시와 삼척경찰서, 삼척소방서 공무원과 의용소방대 등으로 구성된 수색팀은 일몰로 수색이 어려워지자 일단 철수했으나 29일 오전 중으로 수색팀을 재구성해 구조수색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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