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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방구석 공연 '으랏차차'", 5월 4일 첫 공연

등록|2020.04.30 13:37 수정|2020.04.30 13:52

▲ 경남 방구석 공연 ‘으랏차차’. ⓒ 경남도청


"경남 방구석 공연 '으랏차차'"가 5월 4일 오후 7시 30분 첫 공연을 시작한다.

이번 공연은 경남문화예술회관‧경남도청(갱남피셜)‧MBC경남(entertain, Music pop)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 되며, MBC경남을 통해 녹화방송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는 △이상챔버오케스트라 △피아니스트 유한나 △비라스 △경남 첼리스타 △통영필하모니 오케스트라 △두루지야 앙상블 △앙상블이랑 △마이스터 쳄버앙상블 △통영관악합주단 등 9팀이 출연해 봄밤을 아름답게 수놓을 예정이다.

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관장 강동옥)은 코로나19 피해 예술인 및 예술단체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예술로 도민들을 위로하고자 "경남 방구석 공연 '으랏차차'"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방구석 공연은 5월 4일~6월 8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30분 유튜브 방송을 통해 △클래식 △음악 △전통예술 △무용 △연극 △기타 등 총 6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경남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답답함과 피로감을 느끼고 계신 분들에게 이번 경남 방구석 공연 으랏차차 클래식편이 위로와 안정의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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