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진주 월아산 우드랜드 6일부터 야외시설 부분개방

등록|2020.05.04 11:12 수정|2020.05.04 11:12

▲ 월아산 우드랜드. ⓒ 진주시청


진주시 월아산 우드랜드가 오는 5월 6일부터 실내시설을 제외한 야외시설을 부분 개방한다.

이번 개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은 숲놀이터, 가족쉼터, 야외무대 등 외부공간이며 숲해설 등 별도 프로그램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진행되지 않는다.

월아산 우드랜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지난 2월부터 임시휴관에 들어갔으며, 휴관기간 동안 체험프로그램 개발과 함께 숲속 어린이도서관 조성공사, 산책로 정비, 수목식재, 사면 정비 등 이용객 편의와 경관 향상을 위한 공사를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향후 진주시는 실내시설 개방 및 체험프로그램 운영은 코로나19 대응 정부방침 등에 따라 추진할 예정이다.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