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비 363억 최종 확정
기본설계용역 마무리 2023년 완공 목표
▲ 상수관망 유지관리시스템 모식도 ⓒ 양평군
경기 양평군은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이 계획대로 정상 추진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지난 2018년 환경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중으로, 기본설계용역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
또 기본설계에 대한 환경부 사전기술검토 협의 과정에서 최초사업비 345억 원에서 18억 원이 추가된 363억으로 최종사업비를 확정해 원활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상수도 보급확대는 물론, 기존 상수도 시설을 유지관리 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며 "금번 현대화사업을 통한 체계적인 유지관리 시스템 구축으로 주민들에게 양질의 상수도 서비스를 제공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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