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시, 송도 양도 해양쓰레기 정화활동 실시 ⓒ 창원시청
창원시는 진동면 고현리 송도‧양도에서 해안쓰레기 정화활동을 실시하여 총 30t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고 7일 밝혔다.
송도, 양도 주민들의 평균 연령이 70대 후반으로 주민들 스스로 쓰레기를 처리하기 어려워 주민 20명, 해양환경지킴이 25명, 마산합포구청·진동면 기간제 노동자 등 60명 총 80명이 합동으로 해양쓰레기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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