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창원시, 송도 양도 해양쓰레기 정화활동 실시

등록|2020.05.08 08:15 수정|2020.05.08 08:15

▲ 창원시, 송도 양도 해양쓰레기 정화활동 실시 ⓒ 창원시청


창원시는 진동면 고현리 송도‧양도에서 해안쓰레기 정화활동을 실시하여 총 30t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고 7일 밝혔다.

송도, 양도 주민들의 평균 연령이 70대 후반으로 주민들 스스로 쓰레기를 처리하기 어려워 주민 20명, 해양환경지킴이 25명, 마산합포구청·진동면 기간제 노동자 등 60명 총 80명이 합동으로 해양쓰레기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해양쓰레기 수거량은 송도 5t, 양도 25t 총 30t을 수거하였다. 수거한 쓰레기는 고현항으로 옮겨 어업폐기물, 재활용, 생활폐기물, 매립용, 소각용, 폐가전제품으로 구분하여 처리했다.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