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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호 하남시장, 이천물류창고 화재 합동분향소 조문

등록|2020.05.08 18:49 수정|2020.05.08 19:12

▲ 김상호 하남시장은 8일 오전 이천시 창전동 서희청소년문화센터 강당에 마련된 ‘이천 물류창고 공사장 화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 하남시


김상호 하남시장은 8일 오전 이천시 창전동 서희청소년문화센터 강당에 마련된 '이천 물류창고 공사장 화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김 시장은 합동분향소 조문 후 유가족들을 만나 깊은 조의를 표하고 엄태준 이천시장에게 빠른 사고 수습과 재발방지를 위해 하남시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4월 29일 발생한 이천 물류창고 공사장 화재참사로 인해 38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가족을 잃은 100여 명의 유족은 지난 6일 합동추도식을 통해 고인을 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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