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마이포토] ⓒ 권우성
11일 오후 서울 강북구 우이동 한 아파트 경비실에 극단적 선택을 한 경비원을 추모하는 주민들의 분향소가 설치되어 있다. 어린이들이 고인을 추모하는 메모를 적어 붙이고 있다. 주차 문제로 주민과 갈등을 빚은 고인은 전날 오전 자신의 집 주변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으며, 억울하다는 유서가 발견되었다.
▲ 꼼꼼하게 메모하는 어린이들. ⓒ 권우성
▲ 중고생이 추모촛불집회를 알리는 안내물을 아파트 출입문에 붙이기 위해 작성하고 있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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