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광용 거제시장이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기부에 동참했다. ⓒ 거제시청
변광용 시장을 비롯한 경남 거제시청 간부 공무원들이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기부에 동참했다.
거제시는 변광용 시장과 간부공무원들이 함께 기부 동참을 결의했다고 15일 밝혔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정부재난지원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의 회복과 서민 가계 안정의 마중물이 될 것이다"며 "이번 기부가 진정으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시민들에게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변 시장은 지난 4월에도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고통 분담을 위해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 간 급여의 30%를 희망복지재단에 기탁한 바 있다.
▲ 변광용 거제시장과 거제시청 간부공무원들이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 기부에 동참했다. ⓒ 거제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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