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임무택
망월동 가는 길따라 하얀 상여꽃같은 이팝꽃이 흐드러지고, 들판의 겨울을 이긴 오월의 보리꽃이 출렁이는 날, 5월 18일은 잊을 수 없는 40년 전 그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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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을 보내고, 남편을 보내고, 아내를 보내고, 형을 보내고, 동생을 보낼 수밖에 없었던 유족들은 오늘도 무디어진 응어리를 안고 무덤 앞에서 통곡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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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맺힌 응어리진 한을 언제나 풀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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