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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포토] '재난 속 여성노동자는 해고 1순위'

한국여성노동자회와 전국여성노조, 제4회 임금차별타파의 날 행사 개최

등록|2020.05.18 17:38 수정|2020.05.18 17:45

[오마이포토] ⓒ 권우성


'해고, 돌봄 0순위, 재난 속 여성노동자 - 제4회 임금차별타파의 날 기자회견'이 18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앞에서 전국여성노동자회, 전국여성노조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참가자들은 '여성노동이 저평가 되는 사회에서 '코로나19' 재난 속 여성노동자들이 해고 1순위가 되고 있다'며 사회안전망에서 제외된 임시일용, 특수고용노동자 보호 대책 마련과 저평가된 돌봄노동에 대한 제대로 된 임금과 처우, 노동환경 제공 등을 촉구했다.
 

▲ 18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앞에서 '해고, 돌봄 0순위, 재난 속 여성노동자 - 제4회 임금차별타파의 날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 ⓒ 권우성

  

▲ 세종문화회관 외벽에는 '코로나19'와 싸우고 있는 의료진과 국민들을 격려하는 대형 현수막 '우리 모두가 영웅입니다'가 내걸려 있다. ⓒ 권우성

  

▲ 18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앞에서 '해고, 돌봄 0순위, 재난 속 여성노동자 - 제4회 임금차별타파의 날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 ⓒ 권우성

  

▲ 18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앞에서 '해고, 돌봄 0순위, 재난 속 여성노동자 - 제4회 임금차별타파의 날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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