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시민은 기자다

경남 고성버스, 고성군에 200만원 기부

등록|2020.05.19 08:05 수정|2020.05.19 08:05
경남 고성버스(대표 송정대)는 18일 고성군청을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착한기부릴레이에 동참 의사를 밝히며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송정대 대표는 "고성의 기업으로서 어려운 시기에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에 기부 릴레이 소식을 듣고 동참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고성의 발전과 주민 복지증진에 앞장서는 고성버스가 되겠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원문 기사 보기

주요기사

오마이뉴스를 다양한 채널로 만나보세요.